2022년 3월 31일 목 저녁 9:08

방주교회에는 지금 현재 성경 읽는 프로그램이 두개 있다. 하나는 ‘성경통독학교’로 코로나 때 시작하여 만 2년을 넘어서 지금은 성경을 몇번 읽었는지도 잘 모르겠는 평일 오전에 한시간씩 읽는 프로그램이다.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루 원하는 때 15분 어치를 정해져 있는 분량과 함께 개인적으로 읽고 어플에 체크하는 ‘방성사모(방주에서 성경 읽는 사람들의 모임)’이다. 요즘 ‘방성사모’에서 읽는 부분인 고린도전서 14장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.
본 본문은 방언과 예언에 관한 이야기이다. 늘 하는 말이지만 성경에 나오는 ‘예언’은 점치는 예언을 말하는게 아니다. 성경에 나오는 ‘예언’은 ‘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될 것’을 말한다.
본문을 보면, 성도들 모두 방언으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사도바울은 5절을 통해 말씀하신다. 물론 5절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 말씀하신다. 그런데 예언은 이렇게 말씀하신다. ‘여러분이 모두 방언으로 말할 수 있기를 내가 바랍니다마는, 그보다 예언할 수 있기를 더 바랍니다. ~~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보다, 예언하는 사람이 더 훌륭합니다.’ 그리고 30절에 ‘예언하기를 열심히 구하십시오. 그리고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’라고 하신다.
방언과 예언 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은사이다. 그런데 사도바울은 방언보다 예언을 더 구해라. 고 말씀하신다. 그 이유야 많이 있지만, 어제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들을 통해 나눠본다면, 방언은 개인의 덕을 이룰 수 있지만, 예언은 교회의 덕이 되기 때문이다.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멜번방주교회도 포함될 수 있다. 그러나 여기에 멈춰있지 않다. 주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는 지금 우리교회에서 표현되는 목장이다. 그리고 더 작은 단위로 간다면 바로 당신이다. 교회는 우리 모두를 뜻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유기체이다. 다른 표현으로 ‘우리는 성령 하나님 안에서 당연히 하나’라는 뜻이다.
우리는 교회다. 교회의 존재 목적은 분명하다. 교회를 창조하신 그 분의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다. 그런데 그 분의 뜻이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서 여호와를 기뻐하는 거란다…. 하나님과 대화 나누면서 살고,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, 하나님과 즐겁고 쉰나게 살고… 아무리 성경을 여기저기 봐도 그 이야기밖에 없는 것 같다… 우리는 그 분의 뜻을 이뤄야 한다.
오늘도 우리는 있는 그 곳에서 내가 바로 이곳의 교회임을 잊지 말고, 우리 주님을 누려야 한다. 기도하자. 이 일을 이루실 분은 오직 우리 주님밖에 안 계시다.
승리하세요~~ 할렐루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