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049 사랑의 고백 [2023/03/21 화]

오늘은 갑작스럽게 ‘사랑과 감사의 고백’을 받은 찐한 감격이 있던 날이었다. 오예~~ 할렐루야~~ 요즘들어 아내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, 교회에서도 유독 펜층이 얇았던 꼬꼬마 아이들로부터 오는 사랑을 느끼던 중에 들었던 귀한 ‘고백?’이었다. 너무 진심어린 고백이어서, 내 마음을 울리는 귀한 시간이었다. 감동은 생명 연장에 기여한다고 하던데, 그렇게 따지면 오늘 내 생명은 몇년 연장된 것 같다… 할렐루야~ 만약,...